송지효라는 배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캐스팅에 불만이있었는데 영화를 보니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는것 같았다.
마찬가지로 울남편도 적잖이 놀라긴했습니다만 우리 나라도 시방 꽤 향상된 같이 동감하기는 이들의 삼각관계 사랑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으로 아파하는 형상들이 슬프고 안타깝게 잘 표출되었다는 것과, 남달리 눈빛연기는 그야말로 끝내주더라는 것입니다. 사극에 대한 편입견때문에 배우 조인성의 사극에 고르지 않는 목소리때문에 가끔 마음이 입에 견제를 받긴했지만요. 부부가 아니라면, 암만 연인사이라고 하더라도 같이 보기에는 용기가 소요한 영화이므로 참작 하십시요. …
송지효라는 배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캐스팅에 불만이있었는데 영화를 보니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는것 같았다.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