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느낌 전혀없는 곳인데 실망스러웠어요.
괜히 산소 달아요. 제가 아침밥을 안먹었다고 하니, 속히 시켜준 아점 진지입니다. 매표소도 왜소한 창구만있고 옆에 대합실과 식수판매기만있는 곳이기도 하네요. 괜히 한철이 아닌것 같네요. 보라카이 마음 전혀없는 곳인데 낙담스러웠어요. 7시에 고급여관에서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로 아침을 먹고 다이빙 업소에서 받은 뱃멀미 약을 먹고 다이빙 업소로 향합니다. 생선도 많고, 잡화도 많고~ 그저 동대문 같았어요. 네, 산호초 안에 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