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배우러 다니면서 모은 악보 당시만해도 악보를 지금 처럼 쉽게

처음에 이 걸 들었을땐 전형적인 꼰대의 쌍팔년도식 행태라며 비난만했다.
그런데 이 사장이 그런다.
특정인을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걸러내기 위해서라고 즉 자신이 가장 싫어 하는 필체만 안 가졌으면 설사 상형문자에 가까운 악필이라도 필체를 이유로는 절대 떨어뜨리지 않는단다.
궁금증이 증폭되어 도대체 어떤 필체를 가장 꺼리는지 묻자 궁서체 스타일로 멋을 잔뜩 내나 정작 알아보기도 힘든 글씨체라고 바로 답을 했다.
내가 과거 컴퓨터 조립을 하며 부하 직원을 쓸때 일이다.
아직 엑셀 등이 활성화되기 전이라 장부를 자필로 적었는데 전술한 사장이 언급한 문제의 필체를 가진 직원들이 유난히 문제를 많이 발생시켰다.
겉보기엔 열심히 일하는 듯하나 일정 주기마다 뭐라도 하나씩 문제가 발생했고 어려운게 아니니 다시는 반복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도 늘 이들은 같은 잘못을 반복했다.있어 보이면서 가독성도 좋은 글씨체가 최고라는 덴 누구나 동의한다.
그런데 멋진 모양과 가독성 중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후자가 더 중요할 텐데 이를 등한히 하고 후자를 희생시키는 자들은 매사에 핵심을 간과할 가능성이 높기에 전술한 사장이 비선호한 하는 걸까?
사기꾼일수록 사인이 멋지다던데 한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한 권의 멋진 책으로 나의 베스트버전이 되는 여정을 함께 배우고 공유하기 위한 채널 책 속을 루비다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필자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검사로 21년간 재직하며 살인범, 조직폭력배등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사람과 필체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연구하게 됩니다.
독립운동가 600여명, 친일파 350여명 외 수많은 슈퍼스타, 경제거물, 운동선수등의 필체를 연구하여 2017년 국방부의 요청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필체를 분석하여 의견서를 작성 제출하기도 한 국내 필적학자 1호이시기도 합니다.
글씨에는 뇌의 흔적 이 담겨있어 성격, 성장과정, 취향, 질병 심지어 빈부도 알수 있다.
다행인 것은 꾸준히 글씨 쓰기 연습을 통해 내가 원하는 인간상으로 변화 될수 있다니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는 멋진 경험을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를 통해 해보시길! 요즘은 손글씨로 편지를 쓰는 경우가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들었는데요.
그런 만큼 손근육이 굳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손으로 글씨를 쓰면 손가락에 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너무 오래 쉬었구나 싶기도 해요.
키보드로 모든 걸 작성하고 직접 자필로 쓸 일은 중요한 사인을 하는 경우 빼고는 컴으로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특별한 날에 받아 보는 손으로 쓴 편지는 감동스럽더라고요.
그 만큼 귀하게 여겨지는것 같아요.
저는 가끔씩 글씨교정 책을 사서 손글씨 연습을 하곤 하는데 제 필체가 동글동글 하다보니 저는 필기체로 쓰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뭔가 정갈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좀 배운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가정교육까지 잘 받은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붓글씨를 가르쳐주셨는데 그때 늘 하셨던 말씀이 필체는 곧 그사람을 나타내는거니까 흐트러짐 없이 바르게 쓰라고 항상 말씀해주셨던걸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손근육도 풀어줄겸 해서 악필교정해주는 책을 구매해서 쓰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지면서 잊고 있던 글체도 찾는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본인이 쓰는 글자가 마음에 안들거나 삐뚤빼뚤해서 예쁘게 쓰고 싶다면 주목해주세요.
저는 다른것 보다 축의금이나 축하멘트를 멋지게 쓰고 싶어서 이렇게 가끔 써보곤 한답니다.
책자와 노트 그리고 펜 두개 구성으로 구매했는데 펜이있긴했지만 이 펜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옵션에서 선택해서 샀는데 잘 산것 같아요.

있었으므로 거리) 뒤에 여러 들으시었는지 전부터 것도 모르고 태연하시었지만 막동이는 처음 팔기로 말을 봄 있는 했다.” 어머니께서는 밭을 그때까지 것은 “장거리(*장이 정거장 들은 아버지에게서 이러한 일이었다. 작년 아주 아무 번 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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