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저기는 탐진강과 거제도, 낙동강 부분에 서식하고 일본에도 분배한다.
루어낚시의 경위 왕년에는 소가리낚시의 내빈 살코기로 낚는 경위가 많았지만 쏘가리 금어기가 실시된 이후에는 꺽지만을 과녁으로 출조하는 경위도 많아졌다.
쏘가리 낚시 장비보다 가뿐한 장비를 사용하면 아기자기한 손맛을 더 즐길수 있다.
대낚시는 일반 붕어낚시 장비와 채비를 그대로 사용하되 꺽지의 큰입을 고려해 바늘은 방대하게 사용한다.
루어낚시와 대낚시로 낚는다.
대낚시는 꺽지 특효 루어로는 2 8g의 중소형 스피너를 일등으로 친다.
날개의 현란한 회전에 꺽지가 참지 못하고 튀어나와 공격을 하는 것, 즉 스피너는 블레이드의 회전이 생명이다.
수중 바위 옆과 돌 사이사이를 규율이 있는 속력으로 끌어 주면 된다 입질이 좋지 않은 경위에는 조금더 감동적으로 보이도록 블레이드에 형광 페인트를 약간씩 바르는 것도 좋고 바늘에 털이 묶여있는 물건이 효율을 보기도한다.
돌틈 속을 직공할수 있는 경량 지그헤드 리그도 좋다.
생미끼낚시의 경위 꺽지 식성이 좋으므로 현장의 날도래나 강도래, 잠자리 등의 유충을 채집해 쓰거나, 지렁이 bull 새우도 잘 먹는다.
한장소에서 2 3마리 낚은 이후 입질이 없다면 포인트를 옮겨가는 것이 좋다.
입질이 왔을때 느긋하게 채면 바늘을 깊이 삼키므로 되도록 잽싸게 채도록한다.
꺽지는 매운탕과 식염구이로 인기가 높다.
살이 쫄깃해 뼈채 썬 꺽지회도 즐겨 먹는데 암만 위생적인 곳에서 낚였다 하여도 디스토마에 주의해야한다.
꺽지는 마릿수로 낚이는 즐거움이 있다.
그렇지만 생태계 내의 상위 포식자로서 다른 어종에 비해 절대로 많은 수가 아니므로 남획은 삼가해야한다.
호기심이 많은 꺽지는 몹시 왜소한 치어도 단숨에 잘 낚이므로 단숨에 장 방류를 해야한다.
산란장을 지키는 개체도 보전하자. 반향형 300×250 현재는 장인어른과 같이 2020년 홍수가 나고난후 사방팔방 지형 변화도 많고 없던 포인트가 생기 기도하고 있던 포인트가 없어지기도 하고 기존 데이터를 많이 잃어버려서 주말을 호기로 아부지와 출조를 갔다.
역시나 멋지신 우리 아부지! 웨이더 와 챙넓은 모자가 요렇게 잘 어울리실수 있을 까 싶다.
물론 나는 안어울림 최초 온 포인트는 늘상 가던 지류의 중류권! 날씨 좋고 물색 좋고 꺽지 활성도까지 좋을 것만 같다.
계곡에서 부터 어마어마하게 밀려온 잔돌들이 올해 강수량을 알려준다.
큰 보까지 올라가는 동안 3번 정도 입질을 받고 한마리 랜딩후 보 바로 아래 이런 물색에 지형까지 요렇게 좋으니 안나올 수 가 없지 꺽지들이 더덕더덕 붙어있을것 같다!
그렇지만 포인트가 생각보다 짧고 몹시 날렵한 유속에 활성도도 떨어진듯 하여 포인트 이동 조금더 하류로 이동하여 유속이 느려지는 포인트로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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