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 이거 은근 뿌듯하더라구요.
떡 1인분의 양은 150g입니다. 장이 열리고, 조기부터 장어, 숭어까지 안 잡히는게 없어 풍족했던 촌락, 용강리 전쟁이 끝나고 물길은 막혔어도 곡식 근심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항상 집에 만있는 것이 갑갑해 카푸치노 한잔 마시면서 김포 이색 체득도 해보자 싶어 벼꽃농부 찾아갔어요. 참드림 참되고 찰진 밥맛을 드린다. 소스가 야채 빵 밖으로 흘러나올정도로 몹시 많이 들어있어 야채의 아삭거림과 소스의 달콤새콤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