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질로 휘인 어깨 움푹 패인 삶의 무게 이마에 소금곷 피면 더욱 척척 메셨다.
저기있는 의자까지 이어지는 길은 물 위에 떠있나 봅니다. 더 투명한 날씨였다면 그 정도 더 존경할만한 풍광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는 다짐이 듭니다만 그러려면 4월은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예선및 본선을 거쳐 순위가 결정된 대회 1~3위 팀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주어지는등 장애인에 대한 판가름을 개량하고 이해할수 있는 호화로운 호기의 장이 되었다. 서귀포 맘카페를 통해서 알게 된 칠십리 시공원 최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