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이 가물치를 낚고 나서 또다시 캐스팅을 몇번하고 나면 타이 머시어도 낚이고 함팔라 밥도 낚이고 가물치도 낚이면서 돌아가면 낚여 주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태국 가물치들의 포인트는 정해져있었습니다.
가물치들이 공격을 하는 곳은 거의 정해져있었는데 이것은 바로 얕은 수심에서 심오한 수심으로 이어지는 브레이크 라인을 넘나 들면서 루어를 공격해 왔습니다.
고로 이 가물치를 낚고 나서 또다시 캐스팅을 몇번하고 나면 타이 머시어도 낚이고 함팔라 밥도 낚이고 가물치도 낚이면서 돌아가면 낚여 주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태국 가물치들의 포인트는 정해져있었습니다.
가물치들이 공격을 하는 곳은 거의 정해져있었는데 이것은 바로 얕은 수심에서 심오한 수심으로 이어지는 브레이크 라인을 넘나 들면서 루어를 공격해 왔습니다.
그 박진감은 배가 되는걸 다짐하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걸 느낍니다.
다른 한 가지의 가물치는 별도로 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렇게 익사이팅한 가물치 낚시를 즐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헸는데 과연 재미난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최하류로 내려와있는데 기지의 팀들은 최상류에 있으니 심한 도로를 올라 가야 하는데 이 가물치는 꼬리 지느러미를 요렇게 좁게 닫아 버리더군요.
다른 좋은 펼치는데 당초 낚시가 잘되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낚시를 하다가 쨍하던 햇빛이 사라지는걸 보고 시간이 많이 된 걸 다짐하고 로드를 접고 그때부터 날라 다니다시피 정글을 트래킹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카프가 낚시를 한 이 코스가 정글 트래킹 코스로 많은 유람객들이 이 코스를 따라 상류로 올라 갔습니다.
본의 아니게 오후 느직막하게 험난한 태국의 정글 트래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한참을 올라가니 오찬을 먹은 기지가 나오고 고로 한참을 올라가니 상류로 올라간 포터 2명이 우리를 찾아 내려오며 소리를 치고 있었습니다.
참 카프는 포터 1명을 대동하고 하류로 내려왔습니다.
고로 아! 시방 기지에 다왔구나 생각했는데 한 포터의 한마디 기지 배리 팔 기지 대단히 멀다라고 해석되는 말을 합니다.
그로 부터도 과연 정글 트래킹 영락없이했습니다.
올라가도 가도 끝도 없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이동을 하면 그토록 먼 줄 모르는데 어쩐지 걸어가면 왜 그리도 설진 밀림에 어둠이 어둑 어둑해 질 무렵에 기지에 도달하니 가까스로 안도가 되었고 금일 과연 원도 한도 없이 많이 낚았지만 걷기도 과연 정말 많이 걸으며 완전히 정글 트래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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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동에서 사업설명회를 하고 있고요 6/5일부터 내부 유니트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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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중에서도 삼성동 한복판에 들어서는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